안녕하세요! 오늘의 부업왕입니다!
자, 그럼 1편에 이어서 이 부업을 실제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이랑 설명을 통해서 단계별로 하나씩 적어두었으니, 잘 읽어보시고 따라와 주세요 ㅎㅎ
먼저, 구글에서 '남의집'을 검색을 해 보세요. 그럼 위와 같은 사이트에 접속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메인 화면이 나오면, 우측 상단의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그럼 카톡이나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실 수도 있고, 별도의 이메일로도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가입한 후 로그인까지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했으면, 상단의 '남의집 호스트란'을 누르고 '지금 시작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 절차를 마무리하시고 약관에 전체동의 하시면, 호스트로서 가입을 완료하신 거에요 ㅎㅎ
완료 직후에는 이렇게 ‘축하합니다!’라고 팝업메시지가 뜨게 되는데, 여기서 '가이드 볼래요'를 클릭하면 Q&A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관리실로 갈래요'를 클릭하면 이용 가이드를 보거나 모임 기획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튜토리얼도 보실 수가 있구요!
자, 다음으로는 좌측의 '호스트 정보'를 눌러서 닉네임, 자기소개와 함께 나중에 본인이 돈을 정산받을 은행 계좌까지 입력해야 됩니다.
입력을 마치면 '남의집 만들기'가 활성화 되는데, 이를 눌러주세요. 이 곳에서는 본인이 만들 모임의 이름, 설명 그리고 이미지를 넣고 해당 공간의 위치와 소개를 작성하실 수 있어요. 이 곳에서 회차와 입장료, 진행시간, 초대인원, 주차여부까지도 모두 꼼꼼히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진행 할 모임의 주제에 대한 스토리까지 작성을 하시면, 최종적으로 모임에 대한 심사를 요청하실 수 있게 됩니다.
'심사를 요청하신 모임'에 관해서는 좌측 '진행 관리' 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구요. 이미지 좌측 상단에도 '심사중'이라고 표시되니 쉽게 확인하실 수 있겠죠? 심사는 최소 1일 ~ 최대 3일정도가 걸리게 되고, 승인이 나면 이미지 왼쪽 상단에 '모객준비중'으로 변경되게 됩니다.
'모객준비중'의 상태에서는 우측을 보면 동시에 '진행일 설정'을 하실 수가 있어요. 이 곳에서 본인이 모임을 언제 진행할 지 설정 한 다음에 모객을 하시면 됩니다 ㅎㅎ 물론, 여기 사이트에서도 도와주고 카톡으로도 알림이 갈테니까, 걱정하지 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에 작성하신 것이 '심사반려'가 되면, 사진과 같이 '수정요청 보기'란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수정 사항'이 무엇인지를 확인한 다음에 보완을 하고 다시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모임을 진행할 날짜까지 설정하면 '모객 중'으로 상태가 변하고, 모임 명을 클릭하면 본인의 페이지를 볼 수가 있게 됩니다. 페이지 안에서 '신청현황 보기'를 클릭하면, 개설한 모임에 참여를 신청한 '게스트’들의 현황 확인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물론,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 때는 '진행 취소'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게스트가 내가 만든 모임에 신청했다고 해서 무조건 승인할 필요는 없고, 게스트별로 '승인 / 반려'를 선택하실 수 있으니 신청 내용을 보고 뭔가 걸리는 게 있다고 생각되시면 반려하시면 됩니다.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방문 승인하기'를 누르시면 되구요!
그럼 게스트가 결제를 진행하고 호스트에게는 결제가 되었다는 알림톡이 가게 됩니다. 게스트한테는 모임 진행 3일 전에 모임 장소의 주소와 호스트의 연락처가 공유가 되구요. 중요한 건 적어도 게스트가 2명 이상은 신청을 해야 호스트가 만든 모임이 진행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되겠죠?
모임을 하기로 한 당일 날이 되면 게스트들을 반갑게 맞아 주고, 본인이 호스트가 되어서 주제에 맞는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면 됩니다. 여유가 되면 참가비를 올리고 커피, 다과 등을 준비하면 더 좋을 거에요 ㅎㅎ
그렇게 서로 간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주면서 취향을 저격하는 공감가는 대화를 하셨다면, 게스트 분들도 좋은 후기를 남기실거에요. 그러면 다음에 만들게 될 모임은 더 쉽게 모객이 될 수 있겠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면 한 달에 2번은 모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모임에 소요되는 시간은 짧게는 2시간이고 더 길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스스로가 정하시면 됩니다 ㅎㅎ 이렇게 평일 저녁 퇴근 시간이나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짭짤한 부수입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처음하는 거니까 어색하실 순 있지만 지인들이랑 만나서 대화하는 건 우리 많이 해봤잖아요!? 다만, 그게 이제 모르는 사람이 된 것 뿐일거라 생각해요. 그 사람이랑 취향은 좀 맞을 뿐이고, 그러니까 한 번 대화할 수 있는 거고 ㅎㅎ 이렇게 대화하다 보면 돈도 벌 수 있으니 충분히 할 만한 부업이지 않을까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작게라도 한 번 실행해보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서 지금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회사 밖에서 이런 식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한 번쯤은 경험해봄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종류의 현금 파이프라인 중에서 이번 부업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추천해봅니다 ㅎㅎ 제 글을 재밌게 보셨다면 블로그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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